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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하노이 후기 1

핑크곰돌이
2024.07.10 추천 0 조회수 4082 댓글 0

남자 3명 하노이 방문기
7월초 친한 동생 2명과 함께 이번에는 하노이로 출발하기로 결정하고 티켓팅 완료!!

호치민은 많이 간 상황이라.. 그동안 하노이 ㄲㄱㅇ들이 이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호기심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원계획은 동생3명과 함께 호치민 풀빌라를 계획하였지만 직장인 4명이 한번에 맞추기는 쉽지 않더군요..

여름휴가를 7월~8월 쓰라는 내용을 들음과 동시에 회사 동생한명과 전 직장 동생 한명 해서 3인팟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여행에서 숙박이 중요한 만큼 첫 방문은 무조건 제휴숙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담당실장님께 부탁하여 스카이레이크 3룸을 예약하고 7월4일 오전 10시 베트남항공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호치민과는 1시간 차이뿐이 안나지만 체감상으로는 2~3시간 일찍가는 느낌.. 한번더 가야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숙소도착해서 짐풀고... 롯데마트가서 생필품(소주,맥주,산토리+탄산수)및 과일. 주전부리 할것좀 챙겨서 다시 입실했습니다.

잠깐 나갔다왔는데 이미 땀이 범벅이되어 샤워후 제휴실장님께 ㅂㅋㅅ 예약한후 6시40분 까지 입실하라는 안내를 받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계획 중 첫날은 무조건 ㅂㅋㅅ를 가기로 하고 워낙 ㅎㅇㄱㄹ중에서 유명한곳이기에 다른곳은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동생한명이 하노이를 먼저 다녀왔는데.. 닥치고 ㅂㅋㅅ란 말에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어요)

전 호치민에 갈때 무조건 선착순 1빠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7시오픈으면 4시반~5시에는 가서 룸에서 대기)

와꾸가 중요한지라 어정쩡하게 가서 마음에 안들면 더 속상하니 아예 유흥일정에는 최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일찍가는 타입입니다. ㅎ
그래서 그런지 호치민에서는 실장추천도 있고 어지간한곳에 가면 80%이상 만족을 하고 옵니다.

소문의 ㅂㅋㅅ.. 
첫 ㅊㅇㅅ 시간
설레이는 마음을 뒤로하고 입장하는 ㄲㄱㅇ들은 자세히 스캔해봅니다...
어랏!
이게 맞어???
이게 그 유명한 ㅂㅋㅅ ㄲㄲㅇ야???
호치민이 A라면 애들은 잘쳐줘야 괜찮은 애가 B급인데?
오늘따라 애들 수질이 별로인가? 
아니면 이쁜애들은 다 출근안하고 형님들이 먼저 채갔나??
급 우울해 지는 와중.. 제눈에 한명 괜찮은 친구가 눈에띕니다.

동생들은 결정하지 못한 와중에 저먼저 초이스를 하고 앉히고
동생들은 한텀 더 본후에 ㅍㅌㄴ완료가 되었습니다..


주대는 확실히 부담이 없지만.. 저는 술찌라 맥주 2~3캔만 있으면 되어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ㅋㅋ
2차로 식당에서 머 먹자고 물어보는데 다들 배부르다고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호치민은 머 먹으러 가자고하면 일단 다 쳐묵지도 못하면서 막시키는거에 비해 약간 덜 약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쁜친구가 맛나게 먹는거 보기 좋은데 딱히 맘에도 안드는 친구가 먹는거 보면 돈이 아까워요 ~

간단하게 근처 식당에서 족발에다가 김치찌개 소주한잔 말아먹고
숙소로 들어옵니다..

★★★호치민보다 좋은점 하나★★
11시반까지 기다리지 않고 5~10분후에 애들이 바로 나옵니다.
근처 마트나 식당알려주고 나가있으면 알아서 찾아와서 이동이 편해 좋습니다.

숙소에서 술을 먹는데 ㄹ으로 데리고 나온아이가 들어오자 마자 샤워하고 침대에 눕더군요..
식당에서도 피곤하다고 눈치를 주더니 오자마자 술자리 셋팅하는데 샤워하고 바로 한판하자고 눈치를 줍니다.

느낌이 쎼하기는 했지만 동생들 2명과 파트너들이 있는 상황이라 ㄲㄱㅇ한테 길게 말고 30분정도만 있다가 들어오자고 말하고
나가서 다같이 한잔 게임도 하면서 즐깁니다.
동생들도 제 파트너가 들어가고 싶어 하는걸 눈치채고 대충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방으로 ~

음 시작과 동시 느낌 괜찮습니다.
숙소 들어오자마자 ㄲㅁㄱㄹ 하나 먹어놨더니 하다가 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ㅋ
서로 입으로~ ㅎ로 온몸 구석구석을 탐닉하다가 ㅂㅃ을 하는데 냄새 안납니다..
전 참고로 ㄷㄱㅌㅎ+ㅂㅃ20분은 해주고 제 소중이가 ㄷㅋ하는 방식입니다.

하고있는데 자꾸 살짝살짝 아프다고 하는데 미안한 마음에 더 열심히 흔듭니다.
아픈데 오래하는거 보다 짧고 굵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 나머지 더욱 열심히 움직입니다.
30분정도 운동후 마무리하고 나니 제 소중이가 얼얼한 느낌입니다.
아침에 되니 작은데 억지로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부은거 같습니다 ㅠㅠ

(일반형님들은 괜찮을거 같은데 저는 올해초에 ㄲㅊ에 ㅍㄹ를 넣어서.. )

 

이제 아침에 한번 더하고 보내줘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나
ㄲㄱㅇ : 오빠 나 배아퍼~ 시전
나 : 약 먹어~ 
ㄲㄱㅇ : 약 집에 있어`
나 : ?????? 집에가서 약먹겠다고?

집에 약이 있느니 집에가서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하길래
너는 나랑 처음부터 아침까지 있기로 했다.. 근데 지금 집에가서 약먹는다는게 말이 되냐??
나 이해가 안간다.. 고 말하니 그럼 아침까지 있겠다고 합니다..
사장님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기분이 더러워져서 그냥 가라고 하고 300만동 주고 보내버립니다..
생각해보니 .. 저는 하루 1번만 하는 체력이라.. 분명히 아침에 일어나도 그냥 한번 안고 쪼물하다가 보낼텐데..
생각해보니 개이득 같습니다 ㅋ

아침에 일어나니 동생 한명도 한번만 하고 300 만동 주고 보내고..
한명은 보내려고 하니.. 자기 돈벌어야한다고 아침에 한번 더하고 간다고 했더군요 ~

하노이 첫날 
◎제 총점은 5점만점에 3점입니다.
원래 ㄲㄱㅇ 가 못생겼으면 2점~2.5인데.. 그래도 제 스타일이라 3점드립니다..
애들 호치민처럼 여우는 아닌데.. 고정애들이라 그런가? 이상한 애들이 걸려서 그런가?.. 서비스 마인드는 제기준 별로입니다.

 

다음날은 존슨으로 갑니다.

핑크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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